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희왕 마스터 듀얼 (문단 편집) === 총평 === 여러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난립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의의는 유려한 UI와 UX를 가지고 OCG 환경을 가진 온라인 게임을 코나미가 공식적으로 제작했고, 이를 통해 '''많은 유저들을 유희왕 OCG 실전 환경에 유입시켰다는 점'''이다. 기존부터 유희왕 시리즈에 추억을 가진 사람이 많았고 커뮤니티에서 듀얼 드립이 꾸준히 화제가 되는 등 유희왕이라는 '작품'에 대한 수요는 많았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정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극히 적었고, 그마저도 전개만 수십 분 동안 하는 게임, 패 트랩 나오고 망한 게임, 무슨무슨 소환 이후로 망한 게임 등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마스터 듀얼이 출시되고 유저가 유입되며 많은 게이머들이 유희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갖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이 어느 정도 개선되었다.[* 대표적인 인식 변화로 '''패 트랩에 대한 친숙도'''를 들 수 있다. 마스터 듀얼이 나오기 전에는 패 트랩의 이미지가 게임을 망친 원흉 수준으로 매우 나빴으나, 현재는 패 트랩과 패 트랩 케어 카드 역시 유희왕의 일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유입층을 반영하듯 마스터 듀얼에는 카드가 발매되지 않은 [[디멘션 포스]]가 국내 발매 소식과 동시에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으며, 이후 몇 개월동안 OCG 신규 카드 소식이 공개될 때마다 마스터 듀얼과의 발매 차이와는 관계 없이 해당 카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다. 다만 게임의 높은 자유도[* 직업 등의 덱 구성 제약 없음, '''1턴에 플레이할 수 있는 카드 수의 제한과, 카드 사용을 제약하는 마나 개념이 없음.''']로 인한 벽 듀얼 현상, 비문학 지문 수준의 길디긴 텍스트, 지속적인 선공 유리 메타 등 OCG 특유의 문제점은 극복하지 못해 상대의 플레이를 손놓고 구경해야 하는 시간이 길고, 알아야 할 게 많은 복잡한 게임이라는 기존 평가를 완전히 뒤집지는 못했다. 한국 기준 오프라인 팩보다 비싸긴 하지만, 카드를 갈아서 확정 뽑기가 가능하다는 점, 초반 무료 재화가 많다는 점, 인게임 재화로도 구입 가능한 시즌 패스가 혜자로 나왔다는 점 덕분에 코나미치고는 꽤 유저 친화적인 게임으로 나왔다는 평이 많다. 입문자가 덱 1~2개 정도를 만드는 데에는 별도의 과금이 필요하지 않고, 정기 이벤트만 꾸준히 참여하면서 일퀘만 깨도 티어게임을 할 수 있는 등 게임 기본 구조 자체는 상당히 라이트한 덕분에 유희왕의 높은 진입장벽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었다. 특기할 점은 카드 게임인데도 가챠 게임처럼 '''미래시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OCG와 1년 정도의 차이를 두고 카드가 추가되기 때문에 해외 서버가 있는 가챠 게임과 생태계가 매우 흡사하다. 때문에 강력한 메타덱이 들어올 때까지 재화를 아끼는 "존버"가 가능하다. 초기에는 없데이트 문제가 매우 심각했다. 게임 출시 후 약 3개월 동안 제대로 된 카드 추가와 밸런스 패치가 없었을 정도. 때문에 출시 직후 유입된 유저가 대부분 떨어져 나갔고, 서비스 개시로부터 반년 가량이 지난 2022년 여름이 되어서야 '''1달에 1번, 월초에 신규 카드 추가, 월말에 밸런스 패치 예고'''(적용은 월초) 주기가 잡히고 유저층이 안정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